일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종차별한 그리즈만과 뎀벨레, 그리즈만 유희왕 홍보대사 계약 해지 이번 추가시간은 그리즈만이 유희왕 엠버서더 박탈됐다는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 동료 우스만 뎀벨레와 함께 인종차별 논란에 연루되면서 인종차별 발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바르셀로나는 2019년 7월 프리시즌 투어로 공식 스폰서인 라쿠텐의 초청으로 일본에 방문했습니다. 그리즈만과 뎀벨레는 숙소에서 위닝(축구게임)을 즐기다가 기계가 고장나면서 사건은 시작됐습니다. 수리를 위해 4명의 일본인 직원이 방으로 와서 수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을 향해 그리즈만과 뎀벨레가 일본인 직원들의 외모 뿐만 아니라 언어까지도 조롱하며 인종차별 행위를 했습니다 뎀벨레가 직접 찍었고, 그리즈만이 영상에 출연했습니다. 2년간 묵혀있던 이 동영상이 최근에 돌연 공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