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포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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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포트나이트 선수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포트나이트 선수는 현재 아스날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되어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포트나이트 선수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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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포트나이트 ( Lucas Fortnite )

1996년 2월 11일, 우루과이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클럽 기록 :

페스카라 칼초 (2014~2015)
UC 삼프도리아 (2015~2018)
아스날 FC (201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0~) (임대)

 

 

 

 

 

2014년, 18살인 포트나이트는 당시 세리에B 리그였던 페스카라 칼초에서 데뷔합니다.

데뷔한 시즌부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였고,

15/16시즌에는 팀을 세리에A로 승격하는데 큰 공헌을 합니다.

 

 

 

그 후 포트나이트는 UC 삼프도리아로 이적하면서 세리에A 무대에서 데뷔합니다. 

 

포트나이트는 16/17시즌부터 삼프도리아에서 주전 자리를 잡게 되었고,

세리에A에서 촉망받는 유망주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 시즌인 17/18시즌 들어서 만개한 포텐을 터뜨리며

리그 최상위 수준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을 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전 유럽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탈리아 명문 구단인 인테르와 나폴리가 강한 관심이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스날이 결정적인 순간에 빠르게 움직이면서 구단과 선수를 설득하는데 성공하고,

결국 포트나이트는 아스날로 이적하게 됩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대표팀으로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여준 포트나이트는

많은 구너(아스날 팬)들의 큰 기대를 받게 됩니다.

 

18/19시즌 개막전인 맨시티전에서 포트나이트는

교체 투입하여 30분 남짓한 시간 동안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6라운드가 돼서야 선발 데뷔를 했고,

본인이 왜 주전으로 나와야 하는지를 여실히 증명을 하면서 주전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렇게 포트나이트는 시즌 내내 주전 선수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다음 시즌인 19/20시즌에도 주전 선수로 활약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포트나이트(왼),에메리 감독(우)

하지만 예상과 달리 시즌 초반에 로테이션 자원으로 쓰이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에메리 감독이 특성상 자카를 더 선호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서 포트나이트의 기량은 떨어졌고, 이탈리아 복귀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12월 미켈 아르테타 감독 부임 이후, 포트나이트는 중용되기 시작했지만

아르테타 감독이 세바요스를 기용하기 시작하면서 포트나이트의 출전시간이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설상가상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리그가 잠시 중단되며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다행히 피하게 되었고,

시즌 재개 이후 복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전과 크게 다를바 없이 기용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 익스프레스

 

그리고, 20/21시즌이 들어오면서 토마스 파티가 영입되었고,

그로 인해 포트나이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이적 하게 됩니다.

 

 

 

출처 : 익스프레스

포트나이트는 쟁쟁한 미드필더 속에 많은 출전 시간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출전할 때마다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포트나이트는 가정사로 인해 휴가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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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루카스 토레이라( Lucas Torreira ) 선수를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토레이라 선수의 어머니가 코로나19 투병 중 사망하셨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토레이라 선수는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을 간절히 바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머니의 별세로 인한 슬픔으로 인해 가족 곁에서 가족을 위해 뛰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졌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네요ㅜㅠ

토레이라 선수 마음을 잘 추스르시고, 가족들 곁에서 행복한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토레이라(왼), 토레이라 어머니(우) (출처 : 루카스 토레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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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 자료

포트나이트.mp3

0.47MB

(18/19시즌 16라운드 아스날 vs 허더스필드 경기에서 김용남 캐스터님의 말실수)